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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실 고위공직자 집값 5억 넘게 뛰고…11명은 다주택자였다
국무총리실 부동산신고액 상위 10명(단위: 백만원). 자료 경실련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아파트값이 지난 3년간 평균 5억(65.1%)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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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셋집 구했나" 질문에 홍남기 "개인생활에 관한 것이라…"
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, 관세청, 조달청, 통계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며 눈을 만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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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책임자들의 말(言) 팩트체크
‘신념’과 반대로 집값 오르자 통계 바꾸고 남 탓 일관, 매물 잠김만 심해져 매매·전세값 폭탄 부메랑에 정부는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로 맞대응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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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율에 온 靑 전화 "자네 이름 나오면 다들 표정 구겨져"
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 활동가들이 지난 7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다주택자 의원들의 주택 처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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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경화·박영선 3채, 홍남기·추미애 2채…현 장관 절반이 다주택자"
2020년 3월 기준 부동산재산 신고액. 그래픽=김은교 kim.eungyo@joongang.co.kr 문재인 정부 전·현직 장관 35명의 부동산재산이 2018년 10.9억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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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미 이어 노영민도 "부동산 정책 효과 나타나고 있다"
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. 오른쪽 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,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,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. 뉴시스 노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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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9채 보유 서철모 화성시장 "한 채 남기고 처분"
주택 9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철모 화성시장이 20일 "살 집 한 채는 남기고 처분하겠다"고 밝혔다.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. [페이스북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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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용인시장, 집만 14채…상위 5명이 112억원 가졌다
백군기 용인시장. 뉴스1 청와대와 국회,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이 이번엔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을 전수조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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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능후·이정옥·구윤철…장관들도 한달만에 집 내놨다
구윤철 국무조정실장. 연합뉴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(장관급)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상가주택(신고면적 446.1㎡)을 중개업소에 매물로 내놨다. 부인 명의의 건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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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대 원칙 운운하더니 돌연 '1주택자'···코미디 같은 '靑 기준'
13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청와대 신임 수석비서관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정만호 국민소통수석, 윤창열 사회수석, 김제남 시민사회수석, 김종호 민정수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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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현미 사퇴하라"…곳곳서 확산하는 '부동산 대책' 규탄 목소리
국민주권행동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'매국적 외국인 우대 자국민 역차별 부동산정책 규탄 기자회견'을 하고 있다. 뉴스1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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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강남 집값 해법, 현실에서 찾자
김원배 사회디렉터 “서울 가까이서 살면서 앞서가는 문화의 안목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한다. (…) 앞으로의 계획은 오직 서울의 십 리 안에서 거처하게 만드는 것이다.” (『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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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수석 2명도 집 파는 중…靑 인사검증 새 기준은 '다주택'
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지난 1일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청와대 다주택 공직자의 주택처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새롭게 발표된 청와대 수석 중에는 사실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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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조원 물러나도 민주당 비판 봇물 "靑 떠나도 강남 집 팔아라"
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강남 아파트 2채 처분 논란 끝에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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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한신서래와 같은 층·면적, 역대 최고가 11억에 팔렸다
문재인 대통령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.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왼쪽에 노영민 비서실장이 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. [청와대 사진기자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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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반포 아파트 팔았나 안 팔았나, 등기 명의는 그대로
지난해 12월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·보좌관회의에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(오른쪽)이 서류를 보는 가운데 김조원 민정수석이 자신의 자리로 향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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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, 청와대 줄사표에 "공직 짧고 집값 길며 매각은 곤란"
강연하는 진중권.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청와대 비서실 핵심 참모들의 줄사표에 대해 “공직은 짧고 집값은 길다”고 비판했다. 진 전 교수는 7일 밤 자신의 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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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조원 아파트 시세보다 비싸게 내놨다” 논란…청와대 “남자들은 부동산 잘 몰라”
김조원. [연합뉴스]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 잠실의 47평형 아파트를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내놨다 다시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. 김 수석은 본인 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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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 고위공직자 부동산 평균 12억…文정부때 재산 51% 올랐다
부동산과 금융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과 기재부 등의 고위공직자 1인당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가 1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국민 평균(3억원)의 4배 수준이다. 6일 경제정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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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토·기재부 부동산 고위공직자 재산, 文정부서 52% 올랐다"
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.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에서 부동산과 금융정책을 다루는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이 주택 2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라는 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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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재의 퍼스펙티브] 편 가르기와 가격 통제, 세금…‘대네수엘라’ 부동산 대책
━ 스물세 번의 주택 정치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달 ‘나라가 니꺼냐’ 실검 운동이 벌어질 즈음, 난데없이 대한민국에 베네수엘라가 소환됐다. 시작은 한 경제신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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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까지 거여 천하…상임위→본회의 단 6일, 법도 뭉갰다
다주택자의 세 부담을 강화하고 기존 주택임대사업자의 세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등의 부동산 관련 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. 본회의에 출석한 미래통합당·국민의당 등이 표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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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가 북한이냐" 논란 부른 심상정표 '고위공직자 1주택법'
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직자윤리법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일 국회의원, 장·차관 등 고위공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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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"고위공직자 집 판다고 내집 안생긴다…쇼하지 말라"
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 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1일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처분